독일 프랑크푸르트 – 2016년 11월 17일. Materialise NV (NASDAQ: MTLS)의 최근 출시된 Materialise Magics Print 소프트웨어와 한국 3D 프린터 제조사인 캐리마의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프린터가 제공된다. Materialise Magics Print와 함께 3D 프린터 제조사는 데이터 준비 솔루션을 제조사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파일을 치유할 수 있으며 더욱 더 간단하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프린팅을 준비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Materialise의 DLP 기술 센터 (DLP Technology Centre of Excellence)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 Materialise Magics Print의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2배 빠르게 모델을 준비할 수 있으며 기존 서포트 생성 소프트웨어와 비교 시 특허된 자동 뼈대 서포트 구조로 서포트 제거 시간이 82%나 감소되었다. Materialise와 캐리마의 콜라보레이션은 DLP 장비 사용자들을 위한 3D 프린팅 프로세스에 대한 더 나은 컨트롤을 위한 일보 전진이다.

캐리마의 쥬얼리, 덴탈 그리고 시제품 제작, 등등의 고객 군으로 이뤄져 있어 어플리케이션 특성 상 디자인을 3D 프린팅할 수 있는 안정적이며 강력한 데이터 준비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2017년 1월을 시작으로 캐리마는 Materialise Magics Print를 캐리마의 Master EV 장비 사용자뿐만 아니라 차세대 장비인 DM200과 DM250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Materialise는 캐리마와 같은 장비 제조사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장비 사용자들에게 3D 프린팅 기술을 최대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계기로 여겨진다. Materialise의 중립적이며 오픈 소프트웨어 백본 (backbone)의 일부를 캐리마 프린터와 함께 제공은 양사의 강점과 전문 지식이 결합된 산물이다,” 라고 Materialise의 소프트웨어 부사장인 Steffan Motte가 전하였다.

“Carima는 자사의 고품질 3D 프린터와 함께 훌륭한 3D 모델링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캐리마의 DLP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구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Materialise와 파트너가 됨으로써 우리는 시제품 및 부품을 3D 프린터로 인쇄하기 전후에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이터 준비 솔루션을 통해 Materialise의 업계 선도적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고자 한다,” 라고 캐리마의 이병극 대표가 전하였다.

장비 제조사를 위한 Materialise 소프트웨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formnext의 Hall 3.1에 있는 Materialise 부스 (F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terialise Magics Print에 대한 내용은 http://www.materialise.com/en/software/magics-pri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